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시 동안구 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안양시]]에서 4호선이 관통하는 [[동안구]] 남부 지역[* 법정동 평촌동, 호계동으로 [[평촌신도시]]의 비율이 높다.]으로 구성된 선거구다. 제13/14대 총선에서는 안양시 을[* 안앙7·8동 및 현재의 동안구 전 지역이 을, 나머지 만안구 지역이 갑]에 속했으나, 안양시의 일반구 도입 후 15대 총선에서 처음 동안구 갑/을로 분리된 선거구가 도입되었다. 16대 총선 때 지역구 의원 정수 축소 및 인구 수 미달로 갑 / 을이 사라지고 동안구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었으나, 17대 총선 때 다시 원래대로 분구되어 지금에 이른다. 현재(21대) 국회의원은 [[더불어민주당]] [[이재정(1974)|이재정]] 의원이다. 오랜 세월 동안 제20대 전반기 [[대한민국 국회부의장|국회부의장]]과 자유한국당 및 미래통합당 [[원내대표]]를 역임했던 [[심재철]] 前 의원이 당선되었던 보수 텃밭이었으나[* 이러한 현상도 사실상 '''18대 총선까지'''만이었다. 19대 총선 당시에는 심재철의 '''개인기로 인하여''' 승리한 것에 가까웠고, 5선에 성공했던 20대 총선 때는 야권 분열로 인해서 '''40%를 겨우 넘긴''' 어부지리로 승리하였기에 민심이 싸늘한 결과가 드러났다. 해당 지역은 전국 선거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.], 다선 누적에 따른 피로감과 유권자 연령층 변화 등으로 4년 전과 달리 20대 총선에서는 득표율이 심하게 떨어졌지만 가까스로 당선되면서 바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여 그 후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20년 만에 넉넉한 표차로 낙승하여 탈환했다. 평촌신도시 일부를 관할하는 지역구인데 [[평촌역]], [[인덕원역]] 인근의 평안동, 평촌동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반면, 중대형 평수 [[아파트]] 단지가 많아 상대적으로 [[중산층]] 비율이 높은 범계동, 갈산동에서는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. 한편, 안양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구 15만이 위태로워 하한선에 근접하고 있지만, 호계동의 재개발 단지인 [[평촌 어바인 퍼스트]](3,850세대)와 구 NC백화점 자리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범계역(622세대, 오피스텔)이 입주를 마쳤다. 해당 아파트 입주민의 새로운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사. 위 단지 입주 후에도 인구 상황이 악화되어 하한선 밑으로 내려갈 경우, 16대 총선처럼 동안구 단일선거구로 합구되거나 인근 선거구에서 몇몇 동을 편입해 올 가능성이 크다. 일단 같은 안양시인 [[안양시 동안구 갑|동안구 갑]]이나 [[안양시 만안구(선거구)|만안구]](인접한 달안동 / 안양7동 등)를 활용하거나, 안양권의 다른 지자체 관할 구역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. 그 중 [[군포시(선거구)|군포시]]에서 금정동 같은 곳을 특례 조항을 만들어가면서 편입하거나 [[의왕시·과천시]] 선거구를 해체 후 과천시와 동안구를 합구해 안양 동안·과천 갑/을로 재편할 가능성도 있다.[* 이렇게 되면 동안구 중 과천과 붙게 될 지역은 접전지인데다 과천의 보수세가 강해 거대양당 입장에선 의왕시가 중요해진다.] 의왕-과천 선거구의 경우 두 지자체 사이가 아직까지는 오랫동안 실질 월경지 상태나 다름 없을 정도로 시 경계선만 마주하는 수준이나 다름 없고[* 자동차 전용도로인 봉담-과천간 고속화도로로만 상호 통행이 가능하다.], 현재 [[의왕시]]의 인구가 단독선거구 하한선을 충분히 웃도는 데다가 백운지구 개발 등으로 인해 인구 증가가 약간은 이뤄지는 편이다. [[군포시]]의 경우 21대 총선에서 다시 합구되었으나 그 이후 간혹 인구 증가세를 보이기도 해서 자체적으로 재분구 여지가 남아 있고, 도시 연담화가 강하기로 유명한 안양권에서도 안양-의왕 경계가 유달리 그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군포시보다는 의왕시와 특례선거구를 구성하는 게 간편하다고 볼 수 있다. 이렇듯 의왕과 선거구 합구를 할 가능성도 있다. 하지만, 만안구의 인구 역시 감소세임에도 그 수치가 24만[* 선거구를 이루는 최소 인구는 12~14만 정도이다.]으로 넉넉하다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전주시처럼 안양시 갑을병 체계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